소규모 체험프로그램개발사업 선정마을 지역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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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신문=주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대상 마을 10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농촌관광 회복을 위해 소규모·개별화되는 관광 유행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시범운영, 홍보·마케팅, 마을사업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위해 연간 18억원이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신청마을의 사업 의지와 목표, 마을사업 계획 내용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대상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을 시도별로 보면 강원 20곳, 경남 14곳, 전북 13곳, 전남·경북 각 11곳, 충남·충북 각 9곳, 경기 8곳, 제주 2곳, 인천·대전·울산 각 1곳(광역시 단위)이다.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전문가와 마을을 1대1로 연결해 최대 8회 이상 전문 자문을 실시, 개별 관광객 대상 체험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정미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새로운 관광 유행에 맞는 소규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쟁력을 높이고 침체된 농촌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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