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도서관(관장 이충미)은 3월 말부터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상반기 ‘동네 도서관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함께 읽고 체험해보는 스트레칭’과 ‘식물 탐구생활’로 운영된다.
스트레칭 강좌는 건강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실습하며, 식물 탐구생활은 식물 관련 그림책을 읽고 원예 체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강좌이다.
프로그램은 각 10회씩 운영하며, 강좌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cheonan.go.kr/lib.do) 및 전화(041-521-3876)를 통해 가능하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계층이 도서관을 편안하게 생각하고 더욱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도서관(041-521-387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