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이 7월 5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어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을 끈을 다시 단단히 조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 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여전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등 천안시가 수도권에 인접해 여느 지자체보다 감염 확산 위험이 높다고 우려를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천안형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와 함께 안정적인 백신접종으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앞당겨야 한다”며, “각 읍면동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 수칙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해주시고 계획된 접종 일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박 시장은 장마에 취약시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 및 시설 정비 등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으며, 집중호우와 관련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시민 경각심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천안12경’ 재선정과 관련해서는 지역 여건 변화에 따라 12경을 신속하게 재검토하고 천안시민이 공감하는 경관자원을 선정해 체계적인 관광홍보를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시는 용역과 설문조사를 통해 천안12경에 지역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배제하고 경관자원 위주로 다시 선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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