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서울릴랙스위크 마음이쉬는곳 지도. 사진=서울릴랙스위크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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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신문=김형석 기자] ‘마음이 쉬는 곳’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축제 2022서울릴랙스위크가 10월까지 서울 도심 전역에서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수행주간(Retreat) △명상 컨퍼런스(Meditation Conference) 등 다채로운 형태로 펼쳐진다.

코로나19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뒤흔들었다. 비대면에서 오는 고립감, 또는 원치 않는 긴밀한 대면 상황에서의 스트레스는 우울과 분노, 트라우마를 자극하기도 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과 공동체의 마음 건강과 심리 방역은 전 지구적인 화두다.

눈길을 끄는 것은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이다. 마음이 쉬는 곳은 서울 소재 명상 요가, 상담, 공방, 채식, 스테이, 자연 문화 등의 마음챙김 공간 108곳을 온·오프라인으로 소개한다. 올해는 새롭게 추가된 분야는 상담 분야로 일반 시민들이 양질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또한 참가 업체들의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세 분야 이상의 릴랙스 스폿을 찾아 스탬프 스티커를 모으면 9월 29일 열리는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에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마음이 쉬는 곳 기획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이 안내하는 ‘곽정은의 내면 평화 프로젝트’가 9월 17일 서울 봉은사에 ‘각자의 요가’ 저자 이우제가 지도하는 요가 클래스는 10월 1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명상 수행으로 마음을 단련하는 ‘수행주간(Retreat)’은 9월 24일 서울 봉은사 보우당 및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제따와나선원장 일묵스님이 ‘이해하고 내려놓기-붓다의 호흡 수행’을 주제로 불교철학을 통한 마음 건강과 행복 증진법을 공유한다.

일묵스님은 참가자들이 마음을 관찰하고, 바른 삼매에 들고, 호흡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봉암사 등 제방 선원에서 정진한 일묵스님은 유럽과 미국 등지의 세계적인 불교단체에서 수행하고, 현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마음챙김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내외 명상의 트랜드를 공유하고, 깊이 있는 명상 안내를 해온 ‘명상 컨퍼런스’는 2022서울릴랙스위크의 하이라이트다. 10월 1일과 2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및 온라인 줌 웨비나를 통해 ‘상담심리와 마음챙김’을 주제로 8명의 명상 전문가들의 강연을 청해 듣는다.

특히 이번 명상 컨퍼런스는 몸과 마음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트라우마와 심리 치유의 대안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뇌과학, 뇌영상학, 다미주신경 이론 등 학술적 결과를 토대로 ‘과학이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가’, ‘명상이 어떻게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가’를 심도 깊게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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